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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아, 이혼 가짜뉴스에도 아랑곳…"해피 발렌타인 데이"
[김연아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피겨퀸' 김연아가 가짜뉴스에도 남편 고우림과의 굳건한 사랑을 보였다.

14일 김연아는 “Happy Valentine Day!!”라면서 선물로 받은 D사의 화장품들을 비롯한 다양한 선물들을 선보였다.

김연아는 현재 D사의 뷰티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김연아는 "해피 발렌타인 데이", "비 마이 발렌타인"이라는 글귀가 적혀 있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최근 남편 고우림의 외도로 이혼했고 임신한 아기를 낳지 않겠다는 가짜 뉴스가 전해진 후 게시글이라 눈길을 끈다.

최근 유튜브에서는 김연아와 고우림이 합의 이혼했다는 내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는 두 사람의 이혼 배경이 고우림의 외도 때문이었다며 해당 정황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확인 사실 없이 전해진 이른바 '가짜 뉴스'로 밝혀졌다.

김연아는 지난해 10월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무대에서 처음 만났으며 3년간 교제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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