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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유리 “日 이장, 연봉 1억5000만원…존경 받아”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방송인 사유리가 일본 이장과 한국과는 다른 대우를 받는다고 밝혔다.

30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시청자광장에서 KBS 1TV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비상소집 전국이장회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전국이장회의’는 전국 9도 이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국 및 지역의 핫이슈를 놓고 벌이는 뜨거운 설전을 담아낸 프로그램이다.

이날 사유리는 일본과 한국의 이장 제도에 대해 “일본의 어머니에게 물어봤다. 일본에서 이장하면 1년에 연봉이 1억5000이라고 하더라. 그런데 한국에서는 한달에 20만원이다. 이 점이 가장 큰 차이인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래서 일본에는 이장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다. 이장하면 사람들이 존경해주고, 월급도 높다. 연예인보다 더 높다. 그런 차이가 큰 것 같다”고 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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