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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수도권 집값 올해보다 더 오른다"… 알짜 신축단지 선점해 볼까

 


내년 수도권 주택 매매가격이 1% 상승할 거란 예측이 나왔다. 올해 연말까지 0.8% 상승으로 추정한 걸 감안하면 올해보다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이달 '2025년 건설·부동산 경기전망'을 발표했다. 김성환 부연구위원은 "3분기까지 시장 흐름은 그간 누적됐던 실수요자의 움직임이 예상보다 크게 나타났다"며 "기준금리 인하를 선반영한 시장금리의 인하 효과로 수도권 중심 상승세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수도권의 경우 공급이 2025년, 2026년 가장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면서 집값 상승폭은 여느 때보다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역세권 같은 알짜 입지의 경우 더더욱 희소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분양가도 앞으로 더욱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기존에 공급됐던 단지들을 살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은평구 연신내역 초역세권 입지를 갖춘 ‘빌리브 에이센트’가 성황리 계약 중에 있다.

빌리브 에이센트는 서울 은평구 불광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24층, 전용면적 49~84㎡, 총 492세대/실 규모로 조성되는 브랜드 주거단지다.

빌리브 에이센트 바로 앞에 위치한 연신내역은 3,6호선과 더불어 GTX-A노선이 개통되면 트리플 역세권 입지로 탈바꿈하게 될 예정이다. 단지 주변 로데오거리, 연서시장 등 다양한 상권과 다수의 학원가, 구립도서관 등 각종 교육 인프라와 더불어 북한산 등의 자연환경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특히 단지 내 상업시설인 '빌리브 에이센트 더 플레이스' 내 서울시에서 직영운영 예정인 키움센터를 비롯, 다양한 키테넌트와 함께 영화관이 입점될 예정으로 입주민들은 올인빌 라이프가 가능하다.

높은 상품완성도도 화제가 되고 있다. 빌리브 에이센트는 신세계건설의 빌리브 브랜드가 적용된 만큼 높은 상품 완성도를 자랑한다. 프리미엄 주방가전 등이 풀빌트인으로 적용되며, 각 층에 세대별 개별창고도 제공해 대형 물품 등 보관도 용이할 예정이다.(101동은 지하층 설치 예정) 또한 은평구 최초 입주민 주거서비스를 도입(예정)해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단지의 계약조건으로는 계약금 5% 납부와 계약 시 축하금을 지급(1차 중도금 납부 후 지급)하는 혜택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최소화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서울 은평구 수색로 일대에 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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