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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부인' 한가인, 태국 음료 브랜드 광고 꿰찼다
프리미엄 과채 주스 유니프 광고모델로 발탁
배우 한가인. [한가인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유튜버로 활동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한가인(42)이 태국 음료 브랜드 광고를 꿰찼다.

태국의 주스 브랜드 ‘유니프(UNIF)’의 공식 수입사 ㈜에이트랙스에프앤비는 12일 프리미엄 과채주스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배우 한가인을 공식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유니프 홈페이지]

유니프 측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고 늘 공부하는 모습으로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한가인 씨가 주부의 아이콘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브랜드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 했다"라고 한 씨를 광고 모델로 선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한가인은 지난달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을 개설해 한 달여 만에 구독자 26만여명을 끌어모은 등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는 드라마 등 극 속에서 보여준 청순가련한 이미지에 갇혀 살았다며 더 행복한 사람이 돼 보고자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고 한다. 그 취지대로 유튜브에선 육아 환경 등 진솔한 주부의 모습을 보여주는 데 주력하고 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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