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국비 지원 공모’ 선정으로 뉴타운급 개발 예상...11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과 21일 1~2순위 청약 시작
청주 원도심 첫 분양 현장인 ‘청주 남주 대원칸타빌 더 시엘’이 오는 11월 15일(금)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청주 남주 대원칸타빌 더 시엘이 들어서는 청주 남주동 180번지 일원은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국비지원 공모’에 선정돼 5년간 국비 90억 원을 포함해 총 150억 원을 들여 뉴타운급 개발이 이뤄지는 부지다. 약 4,000여세대 아파트 공급이 예정되어 있어 추후 청주시를 대표하는 신흥 주거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청주시가 이곳의 성안동과 중앙동 일대의 고도 제한을 완화하여 건축물 높이를 최대 130m까지 지을 수 있게 됨에 따라, 청주 남주 대원칸타빌 더 시엘 역시 최고 38층 초고층으로 지어진다. 인근에 무심천이 위치해 있어 38층에서 내려다보는 무심천 뷰가 장관일 것이라는 게 분양사 측의 설명이다. 강 조망권을 갖춘 아파트는 상징성과 희소성으로 추후 프리미엄이 많이 붙어 시세 상승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이러한 청주 남주 대원칸타빌 더 시엘은 전용면적 기준 아파트 ▲74㎡A(177세대) ▲74㎡B(301세대) ▲오피스텔 62㎡(54실) 등 총 532가구가 분양되며, 남향 위주로 배치돼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일부 세대의 경우 4Bay로 쾌적하고 여유롭게 공간이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지하 4층에서 지상 38층까지 총 4개 동으로 이뤄져 청주 시내의 스카이라인을 바꿀 초고층 설계로 주목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충북 건설 명가 대원칸타빌 브랜드가 짓는 청주 남주 대원칸타빌 더 시엘은 청주 원도심 첫 분양 현장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감이 높다.
대원칸타빌 브랜드의 ㈜대원은 청주 시내에서만 1만 세대 이상을 공급한 바 있으며, 13년 연속 충북 시공능력평가순위 1위를 기록하였다. ‘율량 1~4차 대원칸타빌’, ‘칸타빌 더 테라스 1~2단지’, ‘청주 흥덕 칸타빌 더뉴’ 등 짓는 곳마다 해당 지역의 부동산 프리미엄을 리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청주 남주 대원칸타빌 더 시엘은 개발 호재 또한 다양하게 갖추었다. 먼저 충청권 광역철도(CTX) 개발 계획으로 대전까지 이동이 크게 개선된다.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는 대전청사에서 청주 도심까지 이동시간이 약 40분 내외로 가능해 기존 대중교통 수단 대비 이동시간을 최대 70% 이상 줄일 수 있다.
여기에 234억 원 공사비가 반영된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2030년 개통을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은 청주권역 산업단지와 도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주 시민들의 염원인 3순환로도 전 구간 개통됐다. 3순환로 개통으로 인해 청주 도심 교통량이 우회도로로 분산돼 교통난이 줄고, 청주 외곽으로 연결되는 지역∼도심 간 이동 접근성이 크게 높아졌다. 특히 청주시 어느 곳이든 25분 안에 목적지에 도착하는 생활권이 실현돼 시민들의 편의성이 향상되었다.
이처럼 충북 지역의 독보적인 프리미엄을 갖춘 대원칸타빌 브랜드와 다양한 개발 호재가 맞물린 청주 남주 대원칸타빌 더 시엘은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오는 11일 15일(금) 견본주택 오픈을 필두로 19일(화) 특별공급 신청, 20일(수) 1순위 신청, 21일(목) 2순위 신청이 이어질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28일(목)에 이뤄지며, 이후 서류접수를 받기 시작해 12월 10일(화)부터 12일(목)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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