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6일 강원도청에서 열린 '8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 |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이 사실상 확정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축하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보여주신 강력한 리더십 아래 한미동맹과 미국의 미래는 더욱 밝게 빛날 것입니다"라고 했다. "앞으로도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길 기대합니다"라고도 덧붙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국 대선 다음 날인 이날 자택이 있는 플로리다 팜비치에서 대선 승리를 선언했으며, 대부분의 미국 언론은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승리가 확실한 것으로 보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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