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부터 컨설팅까지 원스톱 지원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중장년 창업자를 위한 공유사무실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제공되는 사무공간은 남부(천왕동)와 북부(창동) 캠퍼스로, 모두 54석이 마련된다.
입주기업에게는 가구와 집기가 제공되며 회의실, 휴게공간 등 공용 부대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또 창업교육, 컨설팅 등 부대사업도 운영한다.
모집대상은 만 40~64세 사이로, 서울에 거주하거나 서울에 사업자 등록이 돼 있는 예비 또는 초기 창업자다.
선발되면 2025년 1월 2일부터 입주를 시작해 최대 3년간 사무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28일까지 하면 된다.
kw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