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괴정동 KT대전인재개발원에 조성되는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이 11월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대전시와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KT대전인재개발원 부지 활용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0개 동, 총 864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 세대가 전용면적 84㎡ 이상의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에 동간 거리를 넓게 하여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며, 중앙광장과 넓은 조경면적 등 자연 친화적인 단지 설계로 입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주차공간도 가구당 1.68대로 여유롭게 마련되어 있다.
대전 아파트 최초로 조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조식서비스 라운지 외에도 호텔급 사우나, 스크린 골프연습장,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티하우스, 게스트하우스, 파티룸, 키즈플레이룸, 프리미엄급 독서실과 작은 도서관, 다함께 돌봄센터, 공유 오피스 등 지역 내 최고 수준의 커뮤니티도 다채롭게 마련될 예정이다.
세대는 우물천장 간접조명, 유리 난간, 엔지니어드 스톤 등 디테일을 더한 특화설계로 품격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현관 창고, 팬트리, 붙박이장과 세대별 창고를 별도로 마련해 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수납공간을 확대했다.
또한, 인공지능(AI)에 정보통신기술(ICT)을 결합한 AICT 기술을 적용해 입주민의 편의성과 안정성을 더욱 개선했다. 인공지능 기반의 음성인식 AI 월패드를 도입해 음성으로 쉽고 편리하게 세대 내 기기는 물론 방문자 확인까지 가능하고, 원패스 시스템을 통해 공동현관 자동출입 및 엘리베이터 자동호출이 가능하여 세대 앞까지 편리하게 출입할 수 있다. 안면인식 시스템을 통한 입주민 인증으로 별도의 카드 소지 없이 커뮤니티센터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AI 자율주행 로봇인 순찰로봇은 경비원과 협업으로 사각지대 없이 순찰업무를 수행하여 단지 내 안전을 강화했고, 커뮤니티센터에서는 청소 로봇의 주기적인 청소 활동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을 유지하며, 스마트 카페테리아에서는 서빙로봇이 서빙업무를 수행하여, 입주민의 편의성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할 뿐만 아니라, 유지관리 비용의 절감 또한 기대하고 있다.
단지는 대전의 핵심 둔산생활권 입지로 생활편의시설, 행정시설, 교육 및 교통 인프라가 고루 갖춰져 있다. 갤러리아 백화점, 롯데 백화점, 이마트, 메가박스, CGV 등 쇼핑 및 문화 시설과 더불어 다채로운 상권이 형성되어 있고, 대전시청, 서구청, 정부대전청사, 대전지방법원 등 다양한 행정 시설도 밀집해 있다. 서부초, 둔원초·중·고, 대전서중, 괴정중·고, 대전외고 등 서구의 명문 학군과 대전의 대치동으로 불리는 둔산동 종합 학원가가 인접해있어 수준 높은 교육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대전 도시철도 1호선 탄방역 이용이 편리하고, KTX 서대전역, 대전역이 인근에 있어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로의 이동도 매우 편리하다. 대덕대로, 갈마로, 동서대로 등 주요 도로망과 인접해 대전 내 어디로든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경부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의 지선도 가까워 광역 교통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에 위치해 있고, 홈페이지에 관심고객을 등록하면 분양에 관한 상세한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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