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 문화 체험 기회 확대에 기여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협력, 사회 공헌활동 확대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협력, 사회 공헌활동 확대
지난 5월 에어서울과 국립항공박물관 MOU체결 협약식에서 선완성(왼쪽에서 두번째) 에어서울 대표이사와 안태현(오른쪽에서 두번째)국립항공박물관장, 그리고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어서울 제공] |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에어서울(대표이사 선완성)은 31일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진행된 ‘박물관과 함께하는 항공음악회’를 후원했다고 1일 밝혔다.
항공음악회는 국립항공박물관이 항공문화 대중화와 인식증진을 위해 주최하는 행사로, 에어서울은 국제선 항공권 등 경품을 후원했다.
양측은 지난 5월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후, 임직원을 위한 행사를 공동 진행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관계를 지속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항공산업 관련 종사자들 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진행, 주민들의 문화 생활 향유 기회를 확대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에어서울이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ESG 활동 강화 측면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유기견센터 봉사활동, 한강 수질 정화활동 등 꾸준히 진행중인 사회공헌활동을 다양화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후원사로 참여하게 되었다”며 “에어서울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과 지역민들의 지친 일상에 작은 선물같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zzz@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