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한 iM라이프 대표(오른쪽에서 세번째)와 임직원 10여명은 지난 29일 서울 중구 회현동 검벽돌집에서 지역아동시설에 전달할 쿠키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
[헤럴드경제=서지연 기자] iM라이프는 지역 사회 내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쿠키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날 김성한 대표와 iM라이프 임직원 10여명은 서울 중구 회현동 검벽돌집에서 지역아동시설에 전달할 쿠키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검벽돌집은 요리를 통한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위해 조성된 공간으로, 희망피자·희망베이커리·희망클래스 등 공익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iM라이프 임직원들은 강사의 지도에 따라 쿠키를 직접 만들고 포장했다. iM라이프는 제작한 쿠키를 인근 지역 보육원과 아동센터를 통해 결식우려 아동에게 전달했다.
김성한 대표는 “임직원들과 함께 쿠키를 손수 만들면서 근황에 대해 소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고, 완성한 쿠키를 아이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더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라며 “iM라이프 임직원들은 ‘나’부터 실천하는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 사회와 상생의 의미를 되새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M라이프 임직원들은 지난 3월 검벽돌집에서 피자를 직접 만들어 지역아동시설에 전달한 바 있다. 또한 생명사랑연구소와 함께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청소년과 노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DGB생명(현 iM라이프)과 함께 찾아가는 생애주기별 생명존중교육’을 진행하며 생명존중 가치와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iM라이프는 전 임직원이 연간 1회 이상 참여하는 사회공헌을 목표로, 생명보험의 가치 확산을 위해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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