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5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선영에서 진행된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4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고 있다. 수원=임세준 기자

[헤럴드경제(수원)=임세준 기자]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4주기 추도식이 25일 오전 경기도 수원 선영에서 진행됐다.

이날 추도식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유족들이 참석했다.

유족들의 추도에 앞서 정현호, 한종희, 전영현, 최성안 부회장을 포함한 삼성 계열사 사단 50여 명도 도착해 헌화한 후 이건희 선대회장을 추모했다.

추도식을 마친 뒤 이 회장과 사장단은 용인 삼성인력개발원으로 이동해 오찬을 함께 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유족들이 25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선영에서 진행된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4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고 있다. 수원=임세준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5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선영에서 진행된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4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고 있다. 수원=임세준 기자

홍라희(왼쪽)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5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선영에서 진행된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4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고 있다. 수원=임세준 기자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이 25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선영에서 진행된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4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고 있다. 수원=임세준 기자

홍라희(왼쪽부터)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5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선영에서 진행된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4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고 있다. 수원=임세준 기자

이재용(왼쪽 두 번째) 삼성전자 회장이 25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선영에서 진행된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4주기 추도식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수원=임세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