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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트진로, 10년째 독거노인·장애인 이동차량 지원

하이트진로가 10년째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이동차량을 지원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김인규(앞줄 오른쪽 네 번째) 하이트진로 대표는 전날 서울 서초 하이트진로 사옥에서 열린 ‘이동차량 전달식’에서 “하이트진로 100주년을 맞아 거동이 불편한 우리 이웃들의 이동 편의성을 보장하고자 승합차를 신규 지원하고, 휠체어 리프트 개조 차량을 늘리는 등 지원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100년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다양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겠다”고 덧붙였다.

박병국 기자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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