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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속노화식단 인기에…오뚜기 ‘수향미 현미밥’ 내놨다
경기도 화성시 특허품종 수향미 활용
[오뚜기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오뚜기는 수향미로 만든 즉석밥 ‘수향미 현미밥(사진)’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수향미는 신선하고 구수한 누룽지 향과 쫀득한 찰기가 특징이다. 경기도 화성시에서만 생산되는 특허 품종이다.

오뚜기는 지난해 3월 수향미 최초의 즉석밥인 ‘수향미밥’을 출시한 후 즉석밥 2탄인 ‘수향미 현미밥’을 선보였다. 최근 노화 속도를 늦추는 저속노화식단의 인기와 함께 백미보다 잡곡밥을 선호하는 트렌드를 반영했다.

오뚜기는 수향미 현미밥을 GS SHOP을 통해 단독으로 선보였다. 이달 중 오뚜기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정식 판매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지난해 선보인 수향미밥으로 프리미엄 품종밥 및 골든퀸 품종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확인해 차별화된 수향미 현미밥을 출시했다”라며 “고급스러운 맛과 영양을 챙길 수 있는 프리미엄 즉석밥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는 2004년 ‘맛있는 오뚜기밥’으로 즉석밥 시장에 진출한 이래로 다양한 품종의 즉석밥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총 5개 라인 14종의 즉석밥을 출시했으며, 즉석밥 및 프리미엄 즉석밥 제품군을 계속 확장하고 있다.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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