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서울 구로구 보건소에서 열린 토크콘서트. [일동후디스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일동후디스는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맞아 서울 구로구 보건소에서 열린 ‘엄마의 첫걸음’ 토크콘서트에 다양한 제품을 후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임산부의 날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널리 알리고,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며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적인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구로구 보건소는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지난 8일 임산부와 임산부 가족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개최하며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일동후디스는 이날 참석한 임산부 가족을 대상으로 영양제 등의 선물을 제공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일동후디스는 앞으로도 많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출산 장려에 앞장서는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