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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제의 주거지”… 트리플 역세권 갖춘 하이엔드 오피스텔 준공 임박

강서구 최초의 고급 오피스텔인 한양 ‘더챔버’의 준공이 임박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임대차 문의가 활발한 모습이다.

 

 

한양건설이 시공을 맡은 하이엔드 오피스텔 한양 ‘더챔버(The Chamber)’는 서울 강서구에 들어서며, 지상 3층~지상 12층, 총 154실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더챔버 상가는 화곡역 직통연결이라는 입지의 우수성 때문에 이미 100% 분양 완료되었으며, 오피스텔의 경우 회사 보유물량 일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더챔버는 최근까지 이어져온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서도 우수한 입지여건과 상품성에서 탁월한 경쟁력을 갖춘 단지로, 향후 시장 회복과 함께 다시 주목받을 전망이다. 특히 지난 18일 미 연준이 기준 금리를 0.5%포인트 내리는 ‘빅컷’을 단행하면서 더챔버에 대한 투자자들의 주목도가 재차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우선 초역세권의 우수한 입지여건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화곡역은 향후 대장홍대선과 2호선 연장선이 준공되면 트리플 역세권으로 탈바꿈할 예정으로 여의도와 광화문, 마곡지구 등 업무지구와 연계성이 뛰어나며, ‘직주근접(職住近接)’을 추구하는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어 오피스텔 분양당시 높은 청약경쟁률로 분양마감한 바 있다.

5호선(화곡역)과 9호선(가양역), 2호선 등을 연결하는 대장-홍대선은 2030년 말 개통을 위해 연내 착공에 돌입한다. 부천 대장지구에서 홍대입구까지 약 27분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중심부에 위치한 화곡역은 주요 업무지구 및 대형 상권 등이 있는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 홍대입구역까지 약 10여 분대로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최근 서울시가 지하철 5호선 화곡역 일대에 추진 중인 의료관광특구·환승역세권 기능 강화를 위해 지구단위계획구역을 확대하기로 하며, 화곡역의 위상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단지는 하이엔드 주거 상품인 만큼 고급스러운 내부 인테리어와 마감재, 건축 자재 등을 대거 적용해 타 오피스텔과의 차별화도 꾀했다. 이 밖에도 입주자들을 대상으로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 등 프리미엄 주거 서비스를 제공해 입주민들은 한층 우수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내부 설계를 살펴보면, 2~3룸에 각 실마다 화장실 2개소로 구성돼 있으며, 3Bay, 4Bay 설계가 적용되고 넓은 펜트리, 드레스룸, 현관 앞 세대별 스토리지 공간 등 다양한 수납 공간이 마련되는 만큼 아파트 못지 않은 공간 활용이 가능해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 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홈클리닝 서비스를 비롯해 런드리 서비스, 방문세차 서비스, 케이터링 서비스 등 입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하면서도 품격 있는 호텔급 VVIP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양 ‘더챔버’는 회사보유분을 선착순 분양 중으로 예약 후 계약 관련 등의 상담이 가능하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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