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신세계푸드, 성수동 유명 카페들과 협업…‘카페 라이스 베이스드’
12~27일 라이스 베이스드 활용한 메뉴 선보여
[신세계푸드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신세계푸드가 서울 성수동 유명 카페들과 협업 행사 ‘카페 라이스 베이스드’를 개최한다.

‘라이스 베이스드’는 신세계푸드가 국산 가루쌀, 현미유 등 100% 식물성 원료를 활용한 음료다. 신세계푸드 대안 음식 브랜드 ‘유아왓유잇’ 제품이다.

‘카페 라이스 베이스드’는 오는 12일부터 27일까지 성수동 일대에서 진행된다. ‘구욱희씨’, ‘기댈빙’, ‘라바트리’, ‘로우키’, ‘모피크’, ‘바이러닉 에스프레소 바’, ‘커피 냅 로스터스’, ‘클래식 해례커피’ 등 카페 8곳에서 ‘라이스 베이스드’를 활용한 메뉴 14종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성수동 카페 8곳은 업체별 시그니처 레시피에 ‘라이스 베이스드’를 접목해 ‘라이스 라떼’, ‘라이스크림’, ‘라이스 빙수’, ‘라이스 푸딩’, ‘라이스 칵테일’, ‘라이스 콘파냐’ 등 메뉴들을 직접 개발했다. 행사기간 중 각 카페를 방문해 해당 메뉴를 주문한 고객에게는 ‘라이스 베이스드(200㎖)’ 제품을 증정한다.

12일부터 13일까지 뚝섬역 인근에서는 푸드트럭 팝업스토어(임시매장) 존도 운영한다. 신세계푸드가 개발한 식물성 치즈와 식물성 콜드컷 슬라이스 햄을 활용한 샌드위치 등의 시식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트렌드의 성지로 불리는 성수동에서 젊은 층들을 대상으로 국산 가루쌀로 만든 식물성 음료 ‘라이스 베이스드’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mp1256@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