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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인터, 중소·벤처기업 해외판로 개척 지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다양한 국가에서 판로 개척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성공 사례로는 카사바 전분을 기반으로 바이오 생분해성 플라스틱 수지와 이를 응용한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스타트업 ‘그린웨일글로벌’을 들 수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해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그린웨일글로벌의 생산설비 도입을 지원했고 이를 통해 그린웨일글로벌은 제품 생산성을 향상시켰다.

최근에는 한국환경사업협회와 함께 이달 1~3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중동 최대 지속가능성 및 청정 에너지 기술 전시회인 ‘WETEX’(사진)에 참여해 중소 환경기업 10개사의 제품 출품을 도왔다.

김은희 기자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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