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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t 택배 트럭 바다로 돌진, 운전자 사망…"급발진" 주장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경남 통영시 도산면 한 항구에서 1t 택배 트럭이 바다로 돌진해 운전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경남 통영경찰서에 따르면 6일 오후 4시 15분경 통영시 도산면 한 항구에 있던 1t 택배 트럭이 바다로 돌진했다. 사고 지점 수심은 1m가량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A씨가 양쪽 다리와 머리를 다쳐 부산지역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다가 숨졌다.

경찰은 "119구급대원이 'A씨가 트럭이 급발진했다고 주장했다'는 내용을 참고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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