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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플러스, 강정 브랜드 ‘솥솥’ 론칭…“제2의 당당치킨으로”
전문점 수준으로 구성한 6종…새우강정도 새롭게 선봬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홈플러스가 오는 9일, 강정 브랜드 ‘솥솥(사진)’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1000만팩 이상 판매된 당당치킨의 성공 계보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홈플러스는 델리 주력 육성 상품으로 신규 강정 브랜드 ‘솥솥’을 준비했다. 브랜드는 가마‘솥’과 한‘솥’의 약자다. 가마솥에서 조리한 것 같은 강정의 맛과 식감을 강조했다. 패키지도 가마솥을 형상화했다.

제품은 100% 닭다리살과 특대 사이즈 새우를 사용했다. 식어도 바삭함을 유지하는 꾸덕한 특제 소스와 정통의 맛부터 마라맛까지 전문점 이상의 다채로운 맛이 경쟁력이다.

‘한판닭강정’은 국내산 청양고추와 조청쌀엿을 고온에서 끓여 깊고 진한 맛을 낸다. ‘허니닭강정’은 국내산 사양벌꿀을 함유했다. ‘매콤깐풍닭강정’은 특제 깐풍기 소스로 고급 중식당의 맛을 구현했다. ‘버라이어티 닭강정’은 한판, 갈비왕, 꿀마늘닭강정 3가지 맛을 담았다. 가격은 각 1만5990원이다.

새우 강정도 새롭게 선보였다. 청양고추와 조청쌀엿으로 끓인 ‘한판새우강정’과 마라 마니아층을 위한 ‘마라새우강정’ 2종이다. 가격은 각 1만7990원이다.

한아름 홈플러스 델리사업팀장은 “마트 델리 상품은 집에 가져가서 먹더라도 맛이 유지되어야 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마트 델리의 본질은 물론, 맛과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솥솥’ 강정으로 당당치킨의 성공 계보를 잇겠다”고 말했다.

kimsta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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