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성남)=임세준 기자] 체코를 공식 방문하는 윤석열(오른쪽)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9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해 인사하고 있다.
윤 대통령의 이번 순방은 지난 7월 체코 두코바니 원전 신규 건설 사업에서 한국수력원자력이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데 따라 추진됐으며, 2박 4일간 체코 정상회담 등 공식 방문 일정과 체코 신규 원자력 발전소 건설 수주와 첨단 산업 협력 강화 등 경제 외교 일정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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