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에스솔브(대표 김다슬)가 운영하고 있는 AI 기반 연구과제 통합 관리 솔루션인 ‘랜디벗’이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은 창업기업에 대한 전략적 R&D 지원을 통해 기술기반 창업기업의 혁신 성장 촉진 및 창업 강국으로 도약을 돕기 위한 기술개발 지원 프로그램이다.

‘랜디벗’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연구과제 관리 효율성 및 정확도를 더욱 높이고, 데이터 분석 및 AI 기술의 고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디에스솔브 김다슬 대표는 “이번 성과는 우리 팀의 지속적인 노력과 기술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연구과제 관리의 혁신을 선도하고,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랜디벗은 정부 관리 시스템과의 연동을 통해 연구과제 진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이번 R&D 지원을 통해 더욱 강력한 솔루션으로 발전할 전망이다. 또한, 이번 사업 합격을 기반으로 차세대 기능을 개발해 연구개발 및 관리 효율성을 크게 개선할 계획이다.

AI를 기반으로 연구과제 통합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랜디벗은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수집·분석하여 고객사들이 연구 과제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합격을 통해 랜디벗은 기술력 강화와 혁신적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랜디벗의 운영사 ‘디에스솔브’는 경영지원 BPO 서비스 ‘위캔솔브’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위캔솔브는 기업의 경영지원을 위한 BPO 서비스를 제공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리소스를 절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김다슬 대표는 “올해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외에도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리틀펭귄 기업에도 선정된 디에스솔브는 기술 혁신을 주도하는 선두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향후 위캔솔브와의 시너지를 통해 기업들이 연구 관리뿐만 아니라 경영 전반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