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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뚝섬한강공원과 낙산공원에 ‘예술품은 매력정원’ 운영
서울 낙산공원에서 진행된 ‘낙산풍류’ 모습 [서울시 제공]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서울시는 뚝섬한강공원과 낙산공원에서 ‘예술품은 매력정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의 아름다운 공원에 예술을 접목시키는 공원 여가 프로그램으로, 뚝섬한강공원에서는 오는 21일, 낙산공원에서는 9월 28일과 10월 5일 열린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뚝섬한강공원에서는 9월 21일 정원풍경을 직접 스케치하는 ‘미술이 펼쳐지는 정원’이 진행된다. 이어 음악분수 인근 가든센터 옆 무대에선 ‘음악이 흐르는 정원’이 열린다.

낙산공원에서는 9월 28일과 10월 5일 낙산성곽길을 거닐며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매력가든투어-낙산풍류’가 준비돼 있다.

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음악과 미술이 곁들여진 예술품은 매력정원에서 시민들이 가을을 만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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