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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선착순 계약
전용 84㎡ 계약금 5% 3000만원대

현대건설이 대전 도안신도시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투시도)’가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단지는 정당계약을 앞두고 계약 조건을 완화하면서 계약 관련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계약금 5%로 수분양자의 경우 전용면적 84㎡ 기준 약 3000만원대의 계약금을 납부하면 입주 시까지 추가 비용 부담 없이 내 집 마련에 나설 수 있다. 계약금 5%도 1차 계약금 2000만원 정액제를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줄어든 계약금 5%에 대해 입주 때까지 절감되는 이자가 약 700만원~900만원이 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는 총 5개 단지,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총 51개 동, 5329가구 규모이며, 1단지(1124가구)와 2단지(1437가구) 2561가구가 1차로 공급됐다. 이중 임대를 제외하고 1단지(891가구), 2단지(1222가구) 2113가구를 일반분양 했다.

단지 주변에는 대전 도시철도 1호선 구암역, 유성온천역이 가깝고 도안대로와 유성대로가 인접해 대전의 주거 선호지역인 유성구와 서구까지 한 번에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반경 400m 내 복용초가 위치해 어린 자녀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도보권에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예정)이 위치해 다양한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을 예정이다. 서영상 기자

s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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