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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진선 양평군수 “양평군의 매력 널리 알리는데 중요한 역할 해주시길 바란다”
가수 한 봄 홍보대사로 위촉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2일 대회의실에서 열린 9월 월례조례에서 가수 한 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가수 한 봄은 2010년 ‘아님말고’ 싱글앨범을 시작으로 활동을 시작해 SBS ‘트롯신이 떴다2’ 출연, ‘제30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성인가요트로트 부문 신인상 수상, MBN ‘현역가왕’ 출연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위촉식에서 가수 한 봄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진 양평군을 홍보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살기 좋은 양평, 매력 넘치는 양평을 더욱 널리 알리도록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전진선 군수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며 바쁘게 활동하고 계신 한 봄님을 양평군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며 “양평의 홍보대사가 되어주신 한 봄님께 감사드리며 우리 군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답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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