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현대트랜시스, 지곡공장에 안전체험교육센터
2025년까지 모든 사업장 확대

현대트랜시스는 생산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충남 서산시에 위치한 지곡공장 내 총 301㎡ 규모의 ‘안전체험교육센터’를 개소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트랜시스 안전체험교육센터는 생산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유형의 안전사고를 체험하고 위기상황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제 생산현장과 동일한 환경으로 조성한 교육 공간이다.

기존 안전교육은 이론교육 위주로 진행돼 실제 상황에 대한 직관적인 이해가 어려웠다면, 안전체험교육은 위기 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신속한 대처법을 체득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발생률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췄다.

현대트랜시스는 안전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신규 입사자부터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하고, 2025년까지 국내 전 사업장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체험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재근 기자

likehyo85@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