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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마트 ‘반값 햇꽃게’ 선보인다
29일까지 100g당 950원 특가

이마트가 오는 29일까지 ‘가을 햇꽃게’를 최대 50% 할인한 100g당 950원에 판매한다.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에 더해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20% 더 낮춰 정상가의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에 판매하는 가을 꽃게는 충남 태안 신진도 등 서해안 햇꽃게다. 여름철 두 달간의 금어기가 해제 이후 수확한 물량이다.

통상 가을 꽃게는 수꽃게가 주를 이룬다. 산란을 마친 암꽃게보다 살이 더 통통하게 올라 수율이 높다. 암꽃게는 내장맛이 별미로 꼽히지만, 수꽃게는 살로 가득해 꽃게탕이나 꽃게찜으로 활용하기 좋다.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는 행사카드 결제 시 40% 할인한 행사가 100g당 1140원에 판매한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17% 저렴한 가격이다. 이마트와 사전 통합매입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높일 수 있었다. 이마트에서는 국산 생새우를 꽃게와 함께 구매하면 20%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해양수산부와 진행하는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의 일환으로 신세계포인트카드 회원에 한해 할인되는 품목도 있다. ‘국산 생오징어’는 30% 할인하여 마리당 3990원에, ‘손질 코다리’는 20% 할인한 마리당 1904원에, ‘볶음멸치(200gx2입)’는 30% 할인해 1만486원에 판매한다. 전새날 기자

hop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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