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웅진식품이 ‘아침햇살 제로 슈가(사진)’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아침햇살 제로 슈가는 기존 아침햇살에 당류를 뺀 제품이다. 아침햇살의 고소하고 달콤한 맛과 풍미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당 섭취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

아침햇살은 1999년 선보인 쌀 음료다. 올해 출시 25주년이다. 누적 판매량은 26억 병이다.

아침햇살의 새로운 제품인 ‘제로슈가’는 온라인 전용으로 출시한다. 오는 26일 웅진식품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처음 선보인다. 향후 다양한 온라인 채널 및 오프라인 소매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웅진식품 쌀 음료 브랜드 매니저는 “아침햇살은 쌀로 만들어 ‘제로 칼로리’로 구현하기 어렵지만 당 섭취 걱정을 줄인 ‘제로슈가’로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