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젝시믹스, ‘프리뷰인서울 2024’ 참가…“亞 바이어 많은 관심”
27일 상하이 ‘인터텍스타일’ 섬유전시회도 참여
프리뷰인서울 2024 젝시믹스 전시 부스 전경.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제공]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젝시믹스(XEXYMIX)가 효성티앤씨와 함께 국내 섬유 전시회 ‘프리뷰인서울(PIS) 2024’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PIS 2024'에는 576개사가 참가했다. 젝시믹스는 효성티앤씨 부스 내 단독 공간에서 달리기를 콘셉트로 한 협업제품을 전시했다. 중국, 대만, 몽골을 비롯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등 아시아 바이어(구매자)와 참관객들이 제품에 관심을 보였다고 젝시믹스 측이 전했다.

전시장에는 ‘블랙라벨 시그니처 360N 로고 밴딩 쇼츠 4부’를 비롯해 ‘RX 스피드업 메쉬 숏슬리브’ 등을 선보였다. 지난해 독점 공급 계약을 맺은 크레오라 프레시를 적용한 ‘프레시 드라이 크루삭스’도 전시했다. 젝시믹스 전체 양말 제품은 누적 410만 켤레 이상 팔렸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능성 원단을 활용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젝시믹스는 효성티앤씨와 함께 오는 27일 개최되는 상하이 ‘인터텍스타일’ 섬유전시회에도 참가할 계획이다.

kimstar@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