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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미널서 만나는 예술…신세계, 강남 센트럴시티서 미디어아트展
여름 주제 11개 작품 전시, 도심 속 미디어아트 구현
신세계센트럴시티 내 미디어 아트가 구현된 현장. [신세계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신세계는 내달 13일까지 서울 강남 센트럴시티 1층 오픈스테이지와 파미에스테이션에서 미디어아트 전시를 연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하는 이번 전시는 ‘여름의 끝에서 비추는’이라는 주제로 꾸려진다. 물의 파동을 시각화한 작품으로 유명한 송창애 작가 등 국내 11명의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전시는 가로 25m, 세로 10m 대형 전광판과 함께 31개 미디어 패널을 통해 경험할 수 있다.

신세계 관계자는 “대규모 미디어아트 전시를 통해 쇼핑·문화예술을 경험하는 공간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해 도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세계센트럴시티 내 미디어 아트가 구현된 현장. [신세계 제공]
hop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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