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10월 1일 울주·울산서 개최
프리미어모터스, 3년째 후원 지속
프리미어모터스, 3년째 후원 지속
엄홍길(왼쪽)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집행위원장과 김기호 프리미어모터스 대표. [포드 제공] |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대표 김기호)가 내달 27일부터 10월1일까지 울주군 영남알프스복합웰컴센터와 울산대공원에서 개최되는 ‘제9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산악 문화와 스포츠, 모험, 자연 등을 다룬 다양한 영화를 소개하는 국내 유일의 국제산악영화제로서 프리미어모터스가 지난 2022년부터 3년 연속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지난 7일,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영화제에 참석할 주요 감독과 배우, 관계자를 위해 포드 익스플로러 및 브롱코 등 대표 모델을 의전차량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기호 프리미어모터스 대표는 “온로드, 오프로드 어디서나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이는 포드 차량의 특성이 이번 영화제와 매우 잘 어울린다”며,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와 3년 연속 공식 후원 파트너십을 체결해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영화제에 포드 차량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미어모터스는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사로, 전국에 총 10개의 전시장(송파, 영등포, 부천, 평촌, 평택, 부산 해운대, 창원, 울산, 포항, 제주)과 12개의 서비스센터(송파 위례, 평촌, 광주 오포, 의정부, 부천, 용인, 평택, 부산 학장, 울산, 창원, 포항, 제주)를 운영하고 있다.
zzz@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