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Club Med)가 최적의 가족휴가지로 몰디브 카니 리조트를 제안하며 연말까지 ‘몰디브 어린이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클럽메드는 자녀에게 뻔한 관광지에서의 휴가가 아닌, 오직 몰디브에서만 가능한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주고 싶은 부모들을 위하여 이번 ‘몰디브 어린이 무료’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몰디브 카니 리조트에서는 에메랄드 빛 바다에서 우리 가족들끼리 물놀이, 책에서만 봤던 만타 가오리와 형형색색 열대어와의 만남, 라군 스위트에서의 별이 쏟아지는 밤과 같이 아이의 기억 속에 평생 남을만한 휴가를 선물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클럽메드 몰디브 카니 섬에서의 찬란한 가족여행

특히, 몰디브 카니는 가족 친화적인 리조트로, 가족 구성원 모두가 만족하는 진정한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은 클럽메드 밖에 없다.

실제 몰디브는 휴양, 액티비티의 천국이라는 점 외에, 해양자원, 바다생태에 대한 살아있는 교육현장이기도 하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몰디브 카니 리조트를 3박 이상 예약하면 성인 1인당 어린이 1명 무료 숙박을, 청소년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올해 연말인 12월 27일까지 혜택이 적용된다.

클럽메드 몰디브 카니를 항공패키지로 예약할 경우, 콜롬보를 경유하는 인천-말레 노선의 스리랑칸 항공 특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12월 15일까지 적용되는 항공 특가의 예약기간은 9월 30일까지다.

클럽메드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 무료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많은 가족들이 몰디브를 더 이상 꿈의 여행지로만 여기지 않고, 몰디브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아이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라며, “프로모션 예약기간이 8월 28일까지인만큼 서둘러 계획하기를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카니 섬’ 전체를 사용하는 클럽메드 몰디브 카니는 해변과 정원 중 선택할 수 있는 슈페리어룸과 바다 전망을 제공하는 디럭스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두 개의 슈페리어룸을 연결하면 최대 6명이 투숙할 수 있어 대가족이 머물기에 최적의 장소다. 오버워터 스위트는 바다 위에 위치한 독채로, 침대와 욕조에서 몰디브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숙소다. 이 객실 투숙객에게는 아침 식사 룸서비스와 전용 라운지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