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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기업, 미국 E스포츠 기업과 마케팅 협약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전경. [사진=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헤럴드경제(울산)=임순택 기자]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은 ‘울산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의 입주기업 ㈜스포팅이 미국 ‘E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와 스포츠 마케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스포팅은 GPS 기반의 생활스포츠 대회를 개최·운영·관리하는 플랫폼을 개발 중이며, 미국 사이먼 그룹의 FORTNITE e-sports 대회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 아이템을 개발했다.

‘E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1954년 창간된 미국 스포츠 매거진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의 e스포츠 전문으로 하는 부문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미국 내 생활체육·e스포츠 콘텐츠 협업과 공동 이벤트 운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포팅 박지규 대표는 “E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와의 협약을 통해 미국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협업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kook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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