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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일기획, 버거킹과 ‘와퍼 타투’ 체험 이벤트
버거킹 와퍼 타투 캠페인 모델이 키오스크에 와퍼 타투를 스캔하고 있는 모습 [제일기획 제공]

제일기획이 버거킹과 함께 선보인 이색 체험 이벤트 ‘와퍼 타투’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버거킹 매장에서 많은 고객들이 매장내 키오스크에 팔, 다리 등에 프린트된 일회용 타투를 스캔한 후 점원에게 버거와 음료를 무료로 받는 이색적인 장면이 목격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와퍼 타투’ 이벤트는 사전에 공지된 장소에서 트럼프 카드의 킹 카드를 연상시키는 가면과 복장을 착용한 ‘타투킹’을 만나면 참여할 수 있다. ‘타투킹’은 총 50종류의 ‘와퍼 타투’ 중 하나를 디지털 타투 기기로 즉석에서 그려준다. ‘와퍼 타투’에는 리워드 바코드가 숨겨져 있어 이벤트 매장내 키오스크에서 이를 스캔하면 뉴와퍼와 콜라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선착순 제공된다. ‘와퍼 타투’ 2차 캠페인은 오는 16일과 17일 이틀간 서울 강남역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민지 기자

jakme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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