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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대 40% 싸게…롯데마트, 말복 앞두고 보양식 할인
14일까지 닭·장어·전복 등 할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매장 전경. [롯데마트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롯데마트가 말복(14일)을 앞두고 보양식 할인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먼저 ‘CJ 비비고 누룽지 삼계탕(850g)’과 ‘하림 삼계탕(800g)’을 9980원에 판매한다. 보신 닭고기 백숙용 ‘두마리복닭(영계·냉장·국내산)’과 ‘토종닭(냉장·국내산)’은 엘포인트 회원에게 20% 할인 판매한다.

‘명품 보양식 전복장(1팩)’은 2만3900원에 살 수 있다. ‘손질 민물 장어(600g·박스·냉장·국산)’는 행사 카드 결제 시 20% 할인된 가격인 3만432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점심 물가를 잡아라!’ 테마의 델리 행사도 준비했다. ‘김밥&롤 닭강정 세트(1팩)’, ‘김밥&롤 유부초밥 세트(1팩)’는 행사카드 결제 시 30% 할인해 6993원에 판매한다. ‘프리미엄 시그니처 장어초밥(8입)’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 20% 할인된 가격인 9920원에 판다. ‘온 가족 모듬 초밥(30입·1팩)’은 40% 할인된 1만7994원에 만날 수 있다.

한우, 양고기, 돼지고기 등도 할인한다. ‘1등급 한우 국거리/불고기(각 100g/냉장/국내산)’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40%, ‘호주산 와규 윗등심(100g·냉장)’은 30% 할인 판매한다.

‘호주산 양고기(100g)‘는 냉장・냉동 전 품목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국내산 돼지고기 삼겹살·목심(각 100g·냉장)’은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행사 카드 결제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9일부터 11일까지는 ‘초특가 주말 3일장’ 행사를 선보인다. ‘자이언트 전복(3마리·냉장·국산)’은 행사 카드 결제 시 30% 할인해 9870원에 판매한다. ‘상생 대파(봉·국산)’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 1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해 1490원에 판매한다. 이는 기존 판매가보다 약 40% 저렴한 가격이다.

‘아이스크림 골라 담기 50%’ 행사도 진행한다. 롯데·빙그레·해태 아이스크림 행사 품목에 한해 10개 이상 구매 시 반값에 판매한다. ‘퍼실 리필 4종(각 2ℓ)’은 1+1 행사를 통해 각 1만 9900원에 판매한다. 안전한 먹거리 위생을 위한 필수 아이템 ‘락앤락 클리어 비스프리 용기 9종’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 40% 할인과 함께 행사 카드 결제 시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마트의 오프라인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롯데마트GO’에서 8월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 한 달간 출석 체크에 참여할 때마다 엘포인트를 제공한다. 출석 체크 참여와 더불어 광고성 정보에 수신 동의한 고객 중에서는 200명을 추첨해 7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쿠폰(100명)과 5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할인쿠폰(100명)을 증정한다.

또 12일부터 31일까지 ‘롯데마트GO’ 앱에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7만원 이상 5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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