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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값 폭등 우려 속 한강 마지막 주거단지 ‘눈길’ ‘덕은 DMC 에일린의 뜰 한강’ 이목 집중!

▶ 수도권 주택 인허가 1년 만에 24.8% 감소..“약 3년 뒤 집값 폭등 확률 높아져”
▶ 서울 평당 4,000만 원 돌파, 전년 대비 30% 이상 상승..“지금이 내 집 마련 적기”

 


수도권 주택공급 감소와 치솟는 분양가로 부동산 시장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집값 폭등의 우려가 확산하고 있는 만큼, 내 집 마련을 계획하는 주택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이전보다 분주해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수도권 주택 인허가는 1만1,716호로 전년 대비 24.8%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같은 기간 서울 주택 인허가는 1,228호로 전년보다 무려 29.8%가 줄었다. 경기 침체, 공사비 인상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약 3년 후에 수도권 주택공급 부족에 따른 문제가 발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일반적으로 주택공급은 인허가 이후 약 3년에서 5년 정도의 시간을 거쳐 진행된다. 주택공급이 부족하게 되면 집값 상승률이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하면 가격 변동성이 커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분양가 인상도 심화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서울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4,190만 원으로 전년 대비 30% 이상이 올랐다. 이어 같은 기간 수도권의 평균 분양가도 2,706만 원으로 약 20%가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올해 수도권 주택 인허가 감소에 따라 향후 2025년 이후 집값이 폭등할 가능성이 커졌다”며 “최근 분양가 인상률도 높아지고 있는 만큼, 내 집 마련을 계획하고 있다면 빠르게 서두르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수도권 주택시장에 변화가 감지되는 가운데, 서울과 다름없는 입지조건과 한강 프리미엄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주거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고양 덕은지구 마지막 분양단지 ‘덕은 DMC 에일린의 뜰 한강’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경기도 고양시 덕은 업무지구 6,7BL에 위치하는 ‘덕은 DMC 에일린의 뜰 한강’은 지하 4층~지상 25층 전용 84㎡ 총 168실 규모로 조성되며, 2025년 12월 입주가 예정돼 있다. 현재 일부 세대가 남은 상태로 최근 분양 관련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덕은 DMC 에일린의 뜰 한강’이 들어서는 고양 덕은지구는 ‘마포구 덕은동’이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서울 마포구 상암동이 가깝다. 가양대교를 통해 강변북로까지 6분 정도면 이동할 수 있으며 올림픽대로도 8분이면 도착한다. 이를 통해 여의도와 마곡지구 등 서울 대표 업무지구로 빠른 이동이 가능해 직주근접에 특화됐다는 평가다.

가장 큰 특징은 한강이 가까운 주거단지라는 점이다. 실제 이 단지는 바로 인근에 한강이 자리하며 도보권에 월드컵공원 등 다양한 공원이 위치해 ‘한강숲세권’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따라 일부 세대는 한강 조망이 가능해 시세 차익에도 유리할 전망이다. 이밖에 사실상 한강 일대 마지막으로 분양되는 주거단지라는 희소가치도 주목된다.

‘대장-홍대선’ 개통 예정에 따른 기대감도 높다. ‘대장-홍대선’은 부천 대장신도시에서 덕은지구 일대를 거쳐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까지 도달하는 노선으로 올해 안에 착공에 돌입해 2030년 개통할 예정이다.

‘대장-홍대선’은 총 12개 정차역 가운데, 다수가 환승역으로 조성될 예정으로 2호선, 5호선, 9호선 등 지하철 주요 노선으로 환승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대장-홍대선’이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은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우수한 상품성도 돋보인다. ‘덕은 DMC 에일린의 뜰 한강’은 2면 개방형 평면을 통해 거실의 공간감을 극대화했다. 또 대형 창호를 설치해 한강 등 수려한 자연 조망을 집 안에서 누리기에 적합한 구조를 조성했다. 이와 함께 프리미엄 드레스룸을 통해 별도의 수납공간을 구축하는 등 공간 효율성을 한층 더 높였다. 이밖에 스마트 오븐, 식기세척기, 오브제컬렉션(냉장고+냉동고+김치냉장고) 등의 기본옵션도 제공된다.

차별화된 주거 가치도 관심사다. ‘덕은 DMC 에일린의 뜰 한강’은 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도보권에 덕은노을유치원, 덕은한강초등학교, 덕은한강중학교가 있어 학부모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이러한 다양한 장점은 온라인에서 열풍을 일으켰다. ‘덕은 DMC 에일린의 뜰 한강’은 지난 6월 오픈 당시 부동산 정보 플랫폼 ‘호갱노노’에서 실시간 방문자 2만 명 이상을 달성하며 실시간 검색 인기 1위를 차지했다. 분양 홈페이지에는 하루 방문자가 1만8,000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우수한 청약 결과로도 이어졌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덕은 DMC 에일린의 뜰 한강’은 평균 5.8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1군 84㎡A,C 타입은 10.1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덕은 DMC 에일린의 뜰 한강’ 분양 관계자는 “수도권 주택공급 감소와 분양가 상승 이슈에 맞물려 최근 분양 문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뛰어난 서울 접근성과 한강이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다는 특수성으로 향후 주거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덕은 DMC 에일린의 뜰 한강’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일대에 위치한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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