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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쉐린 셰프가 선보이는 ‘발베니’, 성수동에 뜬다
‘발베니 메이커스 테이블’ 17일~31일 열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가 장인 정신의 가치를 소개하는 팝업스토어 ‘발베니 메이커스 테이블(The Balvenie Makers Table)’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발베니 메이커스 테이블’은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성수동에서 열린다. 지난 1일부터 캐치테이블에서 사전 예약 접수를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발베니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하도록 기획했다.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 전시, 발베니 & 미쉐린 페어링 다이닝, 메이커스 테이블 발베니 바, 발베니의 5대 희귀 기술(5 rare crafts) 전시 등으로 구성했다.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 전시’는 캠페인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네 곳의 미쉐린 레스토랑과 셰프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발베니와 정하완 기가스 셰프, 김도윤 윤서울 셰프, 장명식 라미띠에 셰프, 김성일·차도영 라연 셰프가 만나 공유한 장인 정신에 관한 철학과 가치를 확인할 수 있다.

발베니와 각 셰프들이 협업해 선보이는 ‘발베니&미쉐린 페어링 다이닝’도 준비했다. 다이닝에서는 네 곳의 레스토랑에서 선보이는 6가지 코스 요리와 발베니 12년, 14년, 16년, 21년 총 네 잔을 페어링해 즐길 수 있다. 레스토랑별로 기가스 ‘팜투테이블 다이닝’, 윤서울 ‘한식 다이닝’, 라미띠에 ‘프렌치 다이닝’, 라연 ‘한식 다이닝’을 선보인다.

발베니의 다양한 캐스크 피니시 라인과 미쉐린 스타 셰프의 원 바이트 푸드를 페어링해 맛볼 수 있는 ‘메이커스 테이블 발베니 바’도 마련했다. 발베니 바에서는 발베니 12년·14년·16년·21년과 발베니 12년을 베이스로 한 칵테일을 판매한다. 미쉐린 스타 셰프들이 발베니만을 위해 개발한 네 종류의 페어링 핑거푸드도 선보인다.

‘발베니의 5대 희귀 기술 전시’는 발베니의 헤리티지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포토존과 체험존을 통해 발베니의 장인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게 했다. 코스터와 위스키 전용잔인 글랜캐런잔 증정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김미정 발베니 앰버서더는 “올해 행사는 발베니의 헤리티지뿐만 아니라 미쉐린 스타 셰프의 특별한 페어링 푸드까지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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