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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파월, ‘美 대선’ 여파 가능성에 “모든 일은 데이터에 기반”
31일(현지시간)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EPA]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정치 개입 우려에 답했다.

31일(현지시간) 파월 의장은 연준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후 기자간담회에서 “특정 정당을 지지·반대 위해 정책도구를 사용하지 않는다”며 “선거 전에도, 선거 중에도, 선거 후에도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데이터와 전망에 기반을 둘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대선이 다가오기 몇 달 전까지 연준이 금리 결정에 있어 정치에 개입하지 않을 수 있다고 확실히 믿는다”고 전했다.

binn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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