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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키노, 한국시장 겨냥 액상형 전자담배 ‘네모’ 출시
K전자담배, 다양한 맛의 액상 6종 출시
300억원 규모 제조시설 투자유치 예정
오키노(OKINO) 신제품. [사진=오키노]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오키노(OKINO)가 8월 한국시장을 겨냥한 액상형 전자담배 ‘네모’를 출시한다.

‘네모’는 간편한 팟 교체와 기존 제품보다 사용에 대한 높은 효율성을 제공하며,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디자인 됐다.

‘네모’는 액상 누수를 줄이고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입호흡용 전자담배로, 다양한 컬러와 유선형 디자인을 갖춘 5종이 출시된다. ‘K전자담배’ 슬로건 아래 한류 인기를 반영한 디자인과 기능을 갖췄다.

오키노는 신제품에 앞서 윈터 나이트, 쿨 썸머, 청포도 알로에, 청사과, 카라멜 타바코, 말보19 등 6종의 액상을 출시해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했다.

특히, 신제품 네모를 통해 한국시장을 필두로 동남아, 유럽으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오키노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키노 관계자는 “네모는 사용의 편리함과 풍부한 맛을 동시에 제공하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키노는 기술력과 시장성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300억 원 규모의 제조시설 투자 유치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ook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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