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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세 고소영, 스코틀랜드 여행 중 리즈시절 청순 매력 '뿜뿜'
고소영[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고소영이 리즈시절과 같은 청순 미모를 자랑했다.

고소영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드램에 스코틀랜드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소영은 스코틀랜드 곳곳에서 포즈를 취하며, 화장기 없는 얼굴에 편안한 옷차림을 한 채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52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리즈 시절 모습같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예뻐요", "역시 자연미인이 최고네요", "여전히 아름다워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고소영은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으며 2010년 배우 장동건(52)과 결혼해 아들과 딸을 뒀다.

2017년 KBS 2TV 드라마 '완벽한 아내'로 10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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