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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없어서 못 판다” 롯데리아,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 판매 종료
재고 소진으로 오는 15일 판매 조기 종료
[롯데GRS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롯데리아가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 판매를 조기 종료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5월 13일 출시된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는 과거 롯데리아가 출시한 오징어버거를 새로운 형태로 선보인 제품이다. 국내 고객들의 오징어버거 출시 요청에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매운맛, 갈릭맛)’, ‘오징어 얼라이브 비프 버거(매운맛, 갈릭맛)’로 구성된 4종을 한정 메뉴로 판매했다.

출시 이후 예상보다 빠르게 재고가 소진돼 한 달 만에 판매 종료된다. 오는 15일 공식적으로 판매가 종료된다.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는 오징어 패티를 활용한 버거에 오징어 다리 튀김을 원물 형태로 올린 것이 특징이다. 출시 후 약 일주일 만에 한 달 예상 판매량을 달성했다. 11일간 누적 판매량 70만개를 넘어섰다. 롯데리아가 올해 선보인 한정 신 메뉴 중 단일 기간 누적 판매량 최대치다.

롯데리아는 오는 18일 오징어 버거에 이어 K-버거인 ‘불고기 버거’를 새롭게 해석한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mp12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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