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하나투어는 10일 한국해운조합과의 협업을 통해 ‘섬으로 떠나 서머’ 국내여행 기획전을 시작했다.

홍도 키스바위(일명 사랑과 전쟁 삼각관계 바위)

이번 섬 여행 기획전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이하여 국내 섬 여행 활성화를 위해 한국해운조합과 함께 기획했다.

국내 섬 중 ▷한국인이라면 꼭 가봐야 할 ‘울릉도’ ▷서해 청정 자연을 볼 수 있는 ‘백령도/대청도’ ▷섬 자체가 천연기념물인 ‘홍도/흑산도’ ▷한려수도의 아름다움을 만나는 ‘남해안 섬’ ▷우리나라 가장 남쪽의 섬 ‘마라도/가파도’까지 다양한 국내 섬 패키지를 테마별로 만나볼 수 있다.

백령도 두무진

섬 여행 패키지는 4개의 테마(액티비티, 미식, 취미, 풍경)로 나누어 섬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매력을 선물한다.

섬 여행 패키지를 이용하는 하나투어 고객에게는 인당 CU 편의점 2만 원 상품권(선착순 500명)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