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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떤 맛일까? 오뚜기 ‘냉동 과일맛 붕어빵’
딸기크림·애플파이 출시…당 함량 낮춰
[오뚜기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오뚜기가 냉동 붕어빵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신제품 ‘달콤함에 빠진 붕어빵’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차갑게 조리해 먹는 제품이다. 딸기크림과 애플파이 두 가지로 출시됐다.

‘달콤함에 빠진 딸기크림 붕어빵’은 딸기쨈과 딸기퓨레, 크림치즈를 머금었다. ‘달콤함에 빠진 애플파이 붕어빵’은 사과쨈과 커스터드에 시나몬 풍미를 더했다. 당 함량을 낮춘 오뚜기 ‘라이트 슈가 쨈’을 사용했다. 반죽에는 찹쌀가루와 쌀가루를 첨가했다.

앞서 오뚜기는 지난해 8월 ‘꼬리까지 가득 찬 붕어빵’ 2종을 선보이며 냉동 붕어빵 시장에 진출했다.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는 강점을 앞세워 지난해 말 월 매출 10억원을 기록했다.

mp12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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