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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집 마련 부담되는 수요자들, '아주 더 하이클래스'에 주목

 

올해 5월, 지난해 동월 대비 전국 주택 평균 매매가격이 818만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더해 평균 전·월세가격은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으며 향후 신규 공급 물량도 희소해져 집값이 폭등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따라서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부동산원 부동산 통계 자료에 따르면 올해 5월 전국 주택 평균 매매가격은 3억9,935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월(3억8,375만원) 대비 약 4%(818만원) 상승한 것이다. 또 전국적으로 평균 전·월세가격도 상승 중이다. 평균 전세가격은 올해 5월 2억2,731만원으로 전년 동월(2억1,863만원) 대비 868만원 상승했으며 지난해 6월 이후 11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평균 월세가격도 지난해 5월 이후 12개월 연속 상승하고 있다.

이러한 매매, 전세, 월세 가격 상승세는 향후 신규 공급 물량이 희소해짐에 따라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택산업연구원의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 자료에 따르면 ‘20~’21년 2년 동안에 공급물량은 예년 수준이었으나 가구수와 멸실주택 증가폭이 커서 38만호 수준의 공급부족이 누적됐으며, ‘22~’24년 3년 동안은 시장 침체에 따른 공급 감소로 약 47만호의 공급부족이 누적됐다며 5년간 86만호 수준의 공급부족 누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건설사업자 및 디벨로퍼를 대상으로 ‘향후 1년 동안 주택공급계획’에 대한 설문에서는 응답자의 69.8%는 ‘예년보다 축소 예정’이라고 답했다. 반면 ‘예년보다 확대 예정’이라고 답한 경우는 5%에 불과했다. 이에 내년이나 내후년에 신규 공급 부족에 의한 집값 폭등세가 발생한 것이라는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지속적인 매매, 전세, 월세 가격 상승에 더해 향후 신규 공급 물량이 희소해져 가격이 폭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불안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며 “자금 마련에 부담이 큰 수요자들은 다양한 금융혜택과 진입장벽이 낮은 민간임대주택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이에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수요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자금 마련 부담을 덜어줄 민간임대주택 ‘아주 더 하이클래스’가 주목받고 있다. 이곳은 10년간 거주 후 10년 전 확정 분양가로 분양전환이 가능하며 2년간 거주 후 갱신 계약을 하지 않아도 아무런 문제가 없기 때문에 입주민들이 자유롭게 거주 여부를 정할 수 있다.

‘아주 더 하이클래스'는 지하 1층~지상 최고 4층, 총 17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99~239㎡, 167가구로 구성된 단지다. 전용면적별 △99㎡A 108가구 △99㎡B 36가구 △99㎡C 2가구 △99㎡D 1가구 △220㎡ 10가구 △239㎡A 5가구 △239㎡B 5가구가 공급된다.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되는 이곳은 취득세, 재산세, 양도세 걱정 없이 10년간 거주할 수 있는 안정적 투자주거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예비 입주민들의 자금 마련 부담을 덜어줄 전망이다. 여기에 입주시까지 계약금 500만원 혜택을 제공 중이다.

이에 더해, 사업주체의 동의하에 계약 후 바로 전매, 전대가 가능해 향후 가격 프리미엄을 노려볼 수 있어 메리트 있는 단지로 손꼽히고 있다. 또 이곳은 임대보증금 보증시스템(70%, HUG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을 적용한 안심사업장으로 입주민이 안심 거주할 수 있는 곳이다.

제주 민간임대주택 ‘아주 더 하이클래스’는 수요자들의 높은 선호도와 희소성 있는 대형평형 위주로 구성되는 하이엔드 명품 주거단지다. 이에 더해 전 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 펜트하우스와 메조넷(복층타입), 애틱(다락타입), 오픈발코니 적용 등 하이엔드 주거공간 설계 및 고품질 석재마감을 적용할 계획이다(일부세대적용). 또 전 세대 판상형 배치로 제주 하늘의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단지는 타입별 서비스 면적이 최소 11평 최대 약 83평에 달하며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했다. 전용면적 99㎡A 타입의 서비스 면적은 35.92㎡(11평)이며 전용면적 239㎡B 타입은 273.81㎡(83평) 정도의 서비스 면적을 제공한다. 전용면적 99㎡B·D, 239㎡B 타입은 다락 공간이 적용돼 서비스 면적의 극대화로 주거 공간의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주부특화 듀얼웨이현관, 대면형 특화주방, 상부유리장 등 주부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 및 자녀교육을 위한 방음스터디룸과 산소방도 마련된다(일부품목옵션). 또 습기에 강한 자재 및 시스템을 적용해 입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을 제공한다. 하이엔드 단지인 만큼 전 가구 지하주차장이 마련되며, 가구당 1.9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해 주차대란도 방지할 전망이다.

또 하이엔드 주택인 만큼 첨단 시스템도 적용된다. 시스템에어컨, 홈네트워크 시스템 등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제고해주는 최신 디지털 시스템은 물론 LED조명,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등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절감해주는 에코 세이빙 시스템이 적용된다(일부품목옵션).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에도 눈길이 간다. 입주민들의 건강과 여유로운 여가 생활을 책임질 피트니스센터 및 GX룸이 조성되며 단지 내 야외캠핑장 공간도 조성될 예정이다. 또 자녀들을 위한 스터디룸과 미니도서관도 조성된다.

‘아주 더 하이클래스’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일원에서 공급될 예정이며 현재 선착순 분양 중에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주 더 하이클래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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