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한국거래소가 오는 20일 서울사옥 마켓스퀘어 2층에 위치한 홍보관에서 한국IR협의회와 공동으로 코스닥 중소형기업 합동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합동 IR에는 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 분석보고서 발간 기업 중 29개사가 참여하며 애널리스트, 기관투자자, 벤처캐피탈, 개인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소그룹미팅과 기업설명회를 진행한다.
거래소는 “다양한 방식으로 코스닥 상장기업의 IR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기업 정보 제공을 확대, 코스닥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