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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도시공사, 2천㎡ 면적 토지 1필지 공개 대부
안산도시공사.

[헤럴드경제(안산)=박정규 기자]안산도시공사(사장 허숭)는 2026㎡ 면적의 토지 1필지를 임대하기 위해 이달 13일부터 25일까지 13일간 공개입찰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안산시 단원구 원고잔로 에 위치한 토지의 지목은 ‘대’이며 예정가격은 2억6770만원이다. 해당 토지의 용도는 견본주택 및 임시창고 등으로 공고할 예정이다.

입찰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운영하는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를 통해 공개경쟁 방식으로 진행된다.

낙찰은 예정가격보다 높은 가격을 낸 입찰자 중 최고가 입찰자를 대상으로 하며, 대부기간은 계약체결기간으로부터 1년이다.

토지는 안산시청 인근 행정기관이 밀집한 지역에 위치했으며, 평소 유동인구가 많은 것은 물론 인근에 공영주차장도 4곳이 운영 중인 이점이 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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