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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코파크 천안 한양수자인’ 단지 내 상가, 천안 새 랜드마크 기대

-3,200세대 항아리 상권 상가
-소형 호실 위주로 소액 투자 유리

 


수익형 부동산의 침체기가 이어지면서 상가건물이나 지식산업센터, 오피스텔 등에 대한 인기가 예전만 못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여전히 꾸준하게 관심을 얻고 있는 수익형 부동산 카테고리가 있으니 바로 아파트 단지 내 상가이다. 단지 내 상가의 경우 해당 아파트를 비롯한 일대 지역의 고정 수요를 확보하기에 용이하며 365일 꾸준한 매출을 기대할 수 있어 안정적인 투자처로 꼽힌다. 또한 단지 내 상가는 대부분 구분 상가로 공급되기 때문에 초보 투자자가 소액으로도 도전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이라 할 수 있다.

물론 단지 내 상가에도 더 높은 투자성을 기대할 수 있는 환경과 조건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옥석가리기의 과정은 필요하다. 1,000세대 이상의 대단지 내 상가가 유리한 것은 당연하며 단지 주변으로 기업체 등이 다수 자리하여 추가적인 배후 수요가 확보된다면 더욱 좋다. 여기에 소비자들의 대체 상권이 없거나 거리가 멀어 항아리 상권 형태를 띠는 입지라면 투자성은 더욱 높아진다. 때문에 이와 같은 조건을 갖춘 단지 내 상가들은 보통 빠른 완판 소식이 들려 오기 마련이다.

현재 공급 중인 곳에서는 ‘에코파크 천안 한양수자인’의 경우가 그렇다. 이곳은 천안 풍세지구에 자리한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 단지 내 상가로서 풍부한 수요와 항아리 상권 등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제로 에코파크 천안 한양수자인의 경우 무려 3,200세대에 달하는 매머드급 단지 내 상가로 유명하다. 고정 수요 자체가 워낙 거대하기 때문에 단지 내 상가로서 기대할 수 있는 지속성과 안정성이 높게 평가받는다.

일대의 배후수요도 인상적인데 당 상가 바로 앞으로는 풍세일반산업단지, 인근에는 LG생활건강퓨처 등의 기업시설들이 자리한다. 풍세일반산업단지의 경우 현재 약 80여개의 업체와 3,500여 명의 근로자들이 상주하고 있으며 산업단지 내에는 별도의 상가가 없기 때문에 식사, 회식, 쇼핑 등을 위한 수요가 에코파크 천안 한양수자인으로 집중될 전망이다. 또한 지역 내에는 다른 상권이나 주요 쇼핑시설이 없이 전형적인 항아리상권을 갖추고 있으며 중심상권과 맞닿은 세부입지를 통해 소비자들의 집객에 더욱 유리한 조건을 갖췄다.

당 상가는 지하 2층~지상 2층으로 건립되며 총 172호실을 갖춰 복합 쇼핑몰에 버금가는 큰 규모를 자랑한다. 이는 풍세지구 내 랜드마크 상업시설임은 당연하며 주변지역 소비자들의 잦은 방문도 충분히 기대할 수 있는 규모이다.

한편 이번 에코파크 천안 한양수자인은 대부분의 호실이 소형평수로 공급되기 때문에 소액 투자자들에게도 유리하며 뚜렷한 수요와 안정적인 단지 내 상가로서 초보 투자자들에게도 충분히 도전해 볼 법한 상가로 평가된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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