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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군, 산림오염 취약지 대상 산림정화 활동 추진
6월~9월, 6개 면 14개소, 3818ha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6월부터 9월까지 쾌적한 산림환경 조성을 위해 산림오염 취약지를 대상으로 산림정화 활동을 추진한다.

31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산림정화 활동 대상지로 6개 면 14개소, 3818ha의 산림정화구역을 선정했다.

대상지는 ▷강상면(중말~상촌계곡) ▷옥천면(용천2리~사나사, 대부산 일대, 편전~갈현) ▷서종면(중미산 일대, 수입나루터~선바위계곡, 명달리~노문리, 도장1리~도장2리 경계, 수능1리~수능2리) ▷단월면(산음리~강원도 경계) ▷용문면(상원~중원계곡, 연안부락~미륵불앞, 용문산 일대) ▷양서면(청계산 등산로 일대)이다.

군은 해당 기간 내 산지 오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산림정화감시원 29명을 중점 배치하고 불법행위 계도·단속 및 캠페인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진선 군수는 “지속적인 산림정화 활동 추진으로 산림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군민과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를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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