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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단독주택만의 메리트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주목

 


최근 아파트 층간소음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면서 단독주택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층간소음 이슈로 정부까지 대책 마련에 나선 상황이지만, 분양가 상승 우려와 실효성 문제가 드러나면서 애초에 이러한 이슈들을 걱정할 필요가 없는 단독주택을 찾는 수요자들이 늘어난 것이다.

지난해 12월 국토부가 신축 아파트가 층간소음 기준에 미달 시 준공 승인을 불허하겠다는 고강도 카드를 꺼내 들었지만, 일각에서는 고가 완충재나 새로운 시공 기술이 도입될 경우 공사비 상승분에 따라 분양가가 더욱 인상될 것이란 우려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또한 건설사 시공 능력과 현장 숙련도에 따라 품질이 달라지는 만큼 실효성을 확보하기에도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에 층간소음에 자유로운 단독주택으로 눈길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블록형 단독주택이 최적의 주거상품으로 주목된다. 블록형 단독주택은 공동주택과 비교해 층간소음, 주차전쟁 등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독립적인 편일 뿐만 아니라 아파트의 편리한 시스템이 접목돼 관리는 물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테라스, 정원 등의 서비스 면적이 제공돼 아파트에 비해 넓은 실사용 면적도 자랑거리다. 이러한 블록형 단독주택은 통상 택지지구나 신도시 등에 위치하기 때문에 입지 선호도가 높아 실거주시 주거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몇 년 새 층간소음, 주차 문제 등이 사회문제로 떠오르면서 아파트보다 단독주택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났다”며 “아파트의 편리함은 가지고 있으면서도 단독주택의 독립적이고 자유롭다는 장점이 결합된 블록형 단독주택이 적절한 주거상품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 양주신도시 옥정지구에 공급되는 블록형 단독주택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에 관심이 모인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가구 한 측면에 중정을 두고 복도와 중정 사이 계단을 설치하면서 외부로 소음이 나가는 것을 최소화했다. 기존 블록형 단독주택이 옆 가구와 공유하는 벽에 계단을 배치한 경우가 많아 계단을 오르내리는 소리가 벽을 타고 이웃집에 전달되는 문제가 있던 것과는 대조되는 점이다.

기존 블록형 단독주택의 장점은 한층 강화했다. 전용 면적은 84㎡이지만 발코니와 중정 배치를 통해 서비스 면적을 늘리면서 실사용 면적을 210㎡(약 64평)까지 확장했다. 가구 단독 정원도 24~26㎡ 내외로 확보했고 루프탑 테라스에는 물놀이 시 활용할 수 있는 수전도 마련했다.

이 단지는 탁월한 입지여건을 자랑한다. 독바위공원, 선돌공원, 옥정 생태숲공원에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주거여건을 기대할 수 있으며, 초중고교가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안심학군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인근 중심상업시설에는 영화관을 비롯해 다양한 식당과 편의시설이 형성돼 있어 문화 및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고, 이마트, LF스퀘어 등 대형마트와 쇼핑몰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깝다.

단독주택임에도 대단지 아파트 수준의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누릴 수 있다. 다목적체육관, 프라이빗스위밍풀, 공유오피스, 어린이스포츠교실, 기구 필라테스, 골프클럽, 피트니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계약금 5%를 무이자로 대출 지원하며, 중도금(50%)안심 확정금리(4.5%)를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일대에 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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