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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리시,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청년동아리 운영’ 민간사업자 모집
6월 7일까지…강사비 등 최대 500만원 지원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가 오는 6월 7일까지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청년동아리 운영’ 사업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2개소로, 학원·카페·교습소 등의 유휴공간을 운영하고 있는 관내 민간사업자다. 청년을 대상으로 시간, 장소, 내용 등을 포함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구성해 최소 5회 이상 운영해야 한다.

시는 청년동아리 운영을 위한 강사비, 공간 임차비, 재료비 등으로 500만원 범위 내 지원할 예정이며, 자부담은 없다.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일자리경제과 경제기획팀(031-550-2161)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시는 지역사회의 민간 유휴공간을 발굴해 청년들을 위한 생활 교육 강좌, 공연 및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며 청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관내 민간사업자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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