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 |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황신혜가 자신의 환갑 잔치 소감을 전했다.
1일 황신혜는 "나의 생일은 오늘까지 ㅎㅎ 미친 60살이라네"라면서 사진을 공개했다. 화사한 생화가 조촐하게 자리한 케이크를 본 황신혜는 경쾌한 웃음을 짓고 있다.
그녀는 연하늘색의 튀는 테일 컬러에 커다란 실버 반지로 화려함을 뽐냈다.
또한 황신혜의 생일을 축하해 주러 온 배우들도 있었다. 황신혜는 "#최명길 #삼혜진"이라며 이들의 모습을 태그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뭔가 소감이 다른 60살일 거 같다", "뭔가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신혜는 최근 SNS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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